이번 주말은 집안 모임때문에 경남 의령에 내려왔다 주말은 잘 보내야 하는데 토일이 사라졌다
그래도 집안의 행사와 조상분들을 잘 모셔야 하기에 묘사를 지내러 왔다 거의 5시간동안 운전을 했다
경남지역에 다다르자 창녕 환영 문구가 있다 역시 서울보다는 공기가 좋네 내일 아침에 모였다가 올라가야 한다 일요일이라 차가 많이 밀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신반근처에 모텔을 잡았다 주말인데 3만원이네 무인텔이라 신기 했다 역시 지방이라 가격이 저렴한거 같다 지금 이방에서 혼자글을 쓰고 있다
도착하니 출출해서 사발면을 먹었다 오랫만에 보는 도시락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거기에 천하장사도 먹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밤마다 이렇게 먹네 앞으로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