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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민 징계 이유는?

2020. 12. 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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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신동수(19)가 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부적절한 댓글을 단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남지민(19)이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6일 "구단은 관련 사건이 알려진 4일 사장, 단장, 전략팀장, 운영팀장이 온라인으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남지민에게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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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의 SNS 게시물들은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됬습니다.
신동수는 비공개 계정에 장애인, 미성년자, 지역, 코치, 동료 등 많은 이를 비하하고 모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동수의 게시물에 댓글을 단 선수들도 구설에 올랐습니다.

 

 


평소 신동수와 친분이 있던 남지민은 장애인 비하 글에 동조하는 듯한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구단은 남지민의 행동이 징계 대상이라 판단하고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한화 구단이 부적절한 SNS 활동을 한 선수에게 징계를 내린 건 처음이 아닙니다.

 

 


한화는 2017년 SNS에 구단과 팬, 특정 지역을 비하한 김원석을 방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삼성은 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신동수의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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