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가 윤정수, 박수홍과의 불화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손헌수 해명 입장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최근 손헌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메세지 속에는 욕설과 함께 “정신차려”란 메세지가 담겼습니다
손헌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메세지 속에는 욕설과 함께 "정신차려"란 메세지가 담겼습니다.
이어 "참고로 방송이라는 것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전 형들을 사랑하고 평생을 옆에 있고 싶습니다"라며 "박수홍 선배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겐 부모님 같은 분이고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진지한 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어색하네요. 이제 전 다시 재밌게 살아볼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손헌수는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를 통해 20년 동안 절친했던 윤정수, 박수홍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당시 손헌수는 "나는 방자고 형님들은 내가 모셔야 할 도련님들이었다. 이제는 각자 독립해서 강한 삶을 살길 바란다"라며 오랫동안 고민한 일이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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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고로 방송이라는 것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전 형들을 사랑하고 평생을 옆에 있고 싶습니다”라며 “박수홍 선배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겐 부모님 같은 분이고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진지한 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어색하네요. 이제 전 다시 재밌게 살아볼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손헌수 입장 전문
혹시나 이번에 아이콘텍트 방송을 보고 자신의 가치관과 많이 달라 불쾌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의견을 주셔도 됩니다~
어떤 의견이든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참고로 방송이라는 것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 전 형들을 사랑하고 평생을 옆에 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