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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시기 좋은 음식

2021. 3. 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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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게 되면 입덧이 심한 분들이 있습니다.
입덧 시기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입덧은 보통 언제하게 되며, 왜 하는 것인지,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이나 좋은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안내합니다.

 

ㅏㄴㄴ


입덧 시기
구역질이 나거나 구토가 나는 증상입니다.
주로 임신 초기가 입덧 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임신 9주 내에 시작되며, 11주에서 13주 사이에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대게 16주 정도가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그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입덧은 이렇게 전체 임산부의 80% 이상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입덧을 하는 이유
입덧을 하는 이유가 정확히 알려진건 아닙니다. 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시기와 입덧의 시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호르몬 때문에 입덧이 나타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덧은 음식의 독성으로부터 태아를 지키려고 하는 몸의 반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입덧을 줄이는 방법
입덧은 빈속일 경우에 더 자주 나타납니다.그래서 주기적으로 조금씩이라고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번에 폭식을 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이 입덧을 줄이는 방법입니다.또한 꾸준한 운동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면 도움됩니다.
추가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입덧을 가라앉히는 음식도 다양합니다.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섭취하시면 됩니다..
먼저 시원한 음식이 입덧을 달래는데 좋습니다. 많지 않게 적당히 섭취할 경우 속을 일시적으로 달래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맛이 나는 홍초나 감식초, 샐러드 같은 음식은 입맛도 살려주고 입덧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스킷이 있습니다. 항상 챙겨다니면 속이 빌 때마다 조금씩 먹을수 있고, 향도 없어서 거부감 없이 먹기 좋습니다.
임신 중 엄마가 먹는 음식은 아기의 평생 건강과 직결될 수 있다. 엄마의 건강도 지키고 태아의 성장도 도와줄 수 있는 임신 시기별 음식을 소개합니다.



임신 초기
초기에는 아기의 두뇌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임신 2개월쯤부터 태아의 태아의 뇌가 발달하고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는데, 이때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담백하면서도 양질의 단백질이 듬뿍 담긴 쇠고기, 달걀, 닭가슴살, 멸치, 두부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 엽산 섭취가 부족할 경우 태아에게 신경관결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엽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곡물, 콩을 드세요 

 



임신 중기
입덧이 끝나는 임신 4~5개월쯤 부터는 초유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너무 맵거나 짜고 기름진 음식은 줄이도록 합니다. 태아가 왕성하게 자라면서 뼈가 단단해지고 살이 오르는 시기로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먹어야 합니다. 칼슘과 인이 풍부한 양배추를 비롯해 시금치, 부추, 우유, 완두콩 등을 섭취해주면 태아와 엄마의 뼈를 튼튼해집니다.

태아의 조직이 거의 완성되는 6개월에는 철분이 많은 굴, 바지락,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해조류, 고등어 등의 푸른 생선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임신 후기
임신 후기에는 배가 부르면서 소화가 잘 안되고 변비에 걸릴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야 속이 편안하다. 이때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불량에 도움을 주는 고구마, 지방은 적으면서도 영양은 풍부한 쇠고기, 부종을 가라앉혀주는 아몬드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소화불량이 계속될 경우에는 하루 3끼를 먹기보단 나누어서 4~5끼로 먹고,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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