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효능 효과

대추 제철은 5월에서 10월 사이로 요즘이 제철 맞은 대추를 섭취하는 데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부터 몸에 좋기로 소문난 대추의 효능과 대추차 끓이는 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고려 명종 때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추는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특산품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진정, 혈압강화, 불면증 해소, 항암활성 등의 효능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추의 효능과 말린 대추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추에 함유돼있는 판토텐산 성분은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의 성질은 독이 없고, 의지를 강하게 하고 여러 가지 약을 조화시킵니다.
대추가 가진 특별한 성분이 간 기능을 더욱 좋아지게 해줍니다. 간은 각종 대사 작용이 이뤄지는 기관인 만큼 인체 중 가장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대추에는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대추의 싸이클릭 AMP 성분은 항염증, 항지질 효과를 높여 간 질환의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와 대추 추출물이 간세포의 독성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이뇨작용도 촉진합니다.오줌소태에 걸렸거나 출산 후 방광기능이 시원치 않을 때 대추 5~10개를 넣고 달인 물을 하루 세번 나누어 먹으면 좋아집니다. 쇠약해진 내장 기능을 회복시키고 독극물을 해독효과가 있습니다.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므로 류머티즘, 관절염 등에 도움이 되고, 달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혈액순환이 잘 되며, 특히 여성의 냉증치료에 좋습니다.

 

 

또한 엽산 성분이 풍부해 체내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다. 대추는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추차나 대추즙으로 마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차 효능은 피부미용, 노화방지, 진정작용, 우울증 및 불면증 개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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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부작용
대추의 효능이 워낙 여러 가지다 보니 혹시 대추 부작용이나 대추차 부작용은 없을지 걱정되기 마련. 대추는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고 대추를 완전히 익히지 않은 채로 먹으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대추 칼로리는 100g당 100kcal 정도로 너무 많은 양을 먹을 경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대추차 만드는 법
대추차 끓이는 법은 간단하다. 대추 30개와 물 9컵, 약간의 꿀이나 설탕만 준비하면 됩니다. 대추차 만들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전자에 잘 씻은 대추를 붓고 센 불에서 끓이세요

 

2.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이고 물의 양이 2/3이 될 때까지 2시간가량 더 달여 대추물을 만든다.
3. 익은 대추를 건져 대추 과육만 발라낸 후, 대추물에 과육과 꿀이나 설탕을 넣고 다시 끓이세요

4. 약한 불에서 한 시간 가량 더 달이면 진한 대추차가 완성됩니다.

 

대추청 만드는 법
대추청을 만들 때 생강을 추가하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대추생강차 끓이는 법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대추청 재료는 대추 300g과 설탕 100g, 그리고 물 700ml다. 대추청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추를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딴 후 큰 냄비에 대추와 대추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한 시간 가량 끓이세요
2. 익은 대추는 주걱으로 으깨서 대추씨를 골라낸다.
3. 으깬 대추에 설탕을 넣고 저어가면서 끓이세요
4. 소독한 용기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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