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덕나무 효능 먹는법

위 건강을 챙겨주는 예덕나무 껍질 그 효능에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예와 덕을 갖춘 나무라하여 붙여진 이름
예덕나무 이다. 이 나무가 일본에서는 벌써 몇십년 전부터 천연위장약으로 사용을 해 왔을 만큼 그 약효가 뛰어난가 봅니다.

"대체 예덕나무에 무엇이 들었기에 그렇게좋은 것 일까?"

예덕나무에 들어있는 성분을 살펴 보니 나무 의 껍질에 타닌과 베르게닌이 들어있어 위염이나 위궤양 거기에 위암까지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예덕나무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해서 자생하는 나무로 해안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제주도에 특히 많이 자생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예덕나무는 위암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덕나무 껍질을 벗겨와서 절단을하고 건조 를 시킨것인데요  이 껍질을 물에 끌여서 마시게 되면 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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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덕나무의 껍질은 일년중에 4월중순 부터 10월초쯤 까지 벗겨서 약용으로 사용을 할 수 가 있는데요.  예덕나무는 우리나라 충청남도와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 제주도 지역에서 주로 서식을 하고 있는데,바닷가와접한 해안가의 산이나 부근에서 많이 서식을하고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약재이다. 
대극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수인 예덕나무의잎은어긋나기하며 난상 원형이며 표면에는 적색솜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황갈색 선점이 있으며 잎이 세개로갈라져 있다.

6~7월에는 피는 꽃은 가지끝에 달리고 꽃은암 수 따로나무별로 있으며 수꽃의 꽃받침은 3~4개로 갈라지고50개~80개의 수술이 달려 있다.

암꽃은 각포에 1개씩 달리며 6월말에서 7월 중순에 개화를 한다. 
삭과는 삼각상 원형이고 8월~10월초에 성숙 한다.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애는 효능도 있으며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쓰임새가 다양하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예덕나무 잎이나 줄기껍질을 가루 내어 알약이나 정제로 만들어 약국에서 암치료제로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효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예덕나무 껍질을 복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 한다..

물2리터에 껍질30g정도를 강한 불로 끌이기 시작을 하다가 물이 끓기 시작은 하면 약불로 줄여서 지긋하게 끌여 주시면 된다.
물의양이 1/3~에서 1/2쯤 줄었다 싶을때 불을 끄고 수시로 마시면 되겠습니다.
예덕나무 껍질은 독성이 없으므로 보리차와 같이 수시로 마셔도 되지만 너무 장기간 복용을 하게되면
변비가 올 수 도있으니 몇개월 꾸준히 마시다가 몸의 이상신호가 오게되면 어느정도 쉬었다가 다시 복용을  히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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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껍질을 벗길 수 있는 시기가 지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0월말? 이쯤부터 다음해 4월초 까지는 껍질이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이때에는 껍질이 붙어있는 예덕나무를 사용하여 복용을 하는 방법으로하여야 한다.
위 건강을 챙겨주는 예덕나무 껍질 혹 위가좋지 않은 분은껍질을 구할 수 있는 시기에 많이 사 놓아서 꾸준히 복용을하도록 해야 효과를 볼 수가 있겠는데요.
예덕나무의 껍질은 분명 약이 아니고 약성이있는위에좋은 타닌과 베르게닌 성분이 들어있는산야초 이다.
꾸준한 복용으로 인해 약성을 보고 몸의 변화가 오는것 이지요.
약초심부름꾼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최소한6개월정도는복용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물론 개인마다 틀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