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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효능 부작용

2020. 12. 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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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가루 먹는법과 효능, 그리고 부작용 정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 역시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올바로 알고 먹어야 효과도 제대로 볼 수 있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겠습니다

 


구기자가루 효능
먼저 구기자 가루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텐데요.

 


효능도 알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구기자가루의 효능으로는 눈병을 예방하고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때에 필요한 효능이겠습니다.
또한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채네 지방을 배출해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피로회복이나 저혈압 예방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구기자 가루 먹는법
구기자 가루는 먹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보통 잎이나 열매로 구기자를 섭취하게 되는데요. 가루로 섭취할 경우에는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밥을 지을 때 구기자 가루를 넣어서 밥을 지어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는 음식에도 첨가해 먹을 수 있는데요. 시리얼이나 샐러드, 요거트 등에 넣어서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죽을 만들 때 넣어 먹는 방법도 있고, 주스 등을 만들 때 넣어서 마시는 방법도 좋다고 합니다.

 

 

 


- 효능을 보려면?
구기자 가루 먹는법을 통해 구기자를 섭취하더라도 바로 효능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기자 가루는 가공 방법이나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따라 섭취량에 차이가 있을 텐데요. 일반적으로 하루 3번 섭취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체질에 따라 다르기는하지만 보통 1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해야 몸에 효능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어린이는 양을 성인의 반 정도로 줄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구기자 가루 부작용
구기자는 위에서 말씀드린 효능 외에도 성기능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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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적당량 섭취할 경우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다량 섭취할 경우 체중증가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기자 가루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아미노산과 포도당의 흡수가 더욱 잘 되는 만큼 체중이 불어날 수 있으니 적당량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시황과 미란다커, 도무지 연관이라곤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주목한 열매가 있습니다.
‘구기자입니다.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는데, 진시황은 이를 불로장생 하기 위해 즐겨 먹었으며 미란다커는 다이어트를 위해 단백질 셰이크에 넣어먹었다고 알려집니다. 약 2,000년 이상 중국 전통 의학에 사용되기도 한 구기자, 건강에는 어떤 도움을 줄까요?

 


구기자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의 콜라겐이 손상되는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구기자 추출물은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해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실제로중국에서 암환자 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면역 요법과 더불어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한 사람은 면역 요법만 받은 이들에 비해암의 퇴행률이 25% 더 높은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구기자 열매는 노화와 연관된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영향을 줍니다. 구기자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 중 제아잔틴은 황반변성 진행 억제효과가 있으며 시력을 유지하고 눈부심 및 눈 손상 시 회복율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구기자 추출물은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욕을 조절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과 같은 증상을 개선하고 간 손상을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기자는 말려서 차로 우려먹거나 가루를 물이나 요거트 등에 타서 먹을 수 있다. 다만, 구기자를 과다하게 먹을 경우 혈당이떨어지거나 설사하는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질환 치료를 위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후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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